
보은경찰서(서장 안효풍)가 지난 4월 29일 2022년 제1회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갖고 5,000원 상당의 농기구를 훔쳐 즉결심판 청구된 68세의 남성을 훈방으로 감경했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형사사건 피의자를 전과자로 양산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서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형사입건된 사건은 즉심으로, 즉심청구된 사건은 훈방으로 감경하는 것으로 2019. 6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보은경찰서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위원장 1명, 내부위원 2명, 외부위원 3명, 간사 1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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