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기초의원 선거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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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기초의원 선거구 확정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2.04.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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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정원 8명 유지…삼승면 ‘나’ 선거구에 포함
현재까지 13명 예비후보 등록, 경쟁률 1.9대1 기록 중

 

보은군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이 확정됐다. 기존 ‘다’ 선거구에 포함된 보은군 삼승면이 ‘나’ 선거구에 붙는 것으로 결정됐다.
충북도는 지난 21일 ‘충청북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를 통해 6.1 제8회 지방선거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안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5차 충청북도 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는 지난 18일 국회 정치개혁위원회가 마련한 기초안에 대해 시군, 시군의회, 국회의석 보유 정당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조회한 후 그 의견안에 대한 검토를 통해 획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결정에 따르면 충북의 기초의원 정수는 현재 132명에서 136명으로 4명 늘었다. 청주 3명, 진천 1명이 늘었고 보은군 등 나머지 9개 지자체는 현재 정수를 유지했다.
보은군은 현재 정수 비례대표 포함 8석을 지켰지만 기초의원 1석당 인구 편차를 기존의 4배에서 3배까지 인정하기로 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삼승면이 ‘나’ 선거구로 이동하고 보은읍은 기존 2석에서 1석이 늘어 3석이 됐다. 대신 삼승면이 ‘나’ 선거구로 이동한 ‘다’ 선거구는 3석에서 1석이 줄어 2명의 기초의원을 선출하게 됐다.
이로써 ‘나’ 선거는 속리·장안·마로·탄부·삼승 등 5개 면이, ‘다’ 선거구는 수한·회인·회남·내북·산외 5개 면으로 재편됐다. 보은읍은 단독 선거구를 유지하면서 정수 1석이 추가됐다.
이번 충북도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결정은 앞서 보은군의회가 올린 1안이 채택된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22일 기준 3명을 뽑는 보은군 ‘가’ 선구에는 민주당 양화용(60) 이은영(47) 김도화(54), 국민의힘 측에서는 이경노(56) 윤대성(52) 등 5명이 예비후보자 명부에 이름을 올려 경쟁률 2.5대1을 기록 중이다.
2명을 선출하는 ‘나’ 선거구에는 민주당 이형석(48), 국민의힘 김응철(72) 성제홍(45), 이명희(61) 등 4명이 선관위 예비후보자로 등록 경쟁률 2대1을 보이고 있다.
2명을 선출하는 ‘다’ 선거구에는 민주장 윤석영(71) 국민의힘 윤찬호(71) 김낙경(59) 최부림(54) 등 4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경쟁률은 2대1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번 획정안이 담긴 충청북도 시군의회의원 정수 등에 관한 조례는 지난 23일 개최된 충북도 의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에 들어갔다.

- 보은군의원 선거구 획정 및 정수(비례제외) -

구분 구역 인구수 의원정수 의원1인당 인구수
  31,878 7 상한 6,831 / 하한 2,277
'가'선거구 보은읍 14,757 3 4,919
'나'선거구 속리산면,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9,398 2 4,699
'다'선거구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 내북면, 산외면 7,723 2 3,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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