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안효풍)가 지난 22일, 삼승파출소를 찾아 신동훈 경위에게 표창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신동훈 경위가 이날 표창을 수상한 것은 22년 1분기 순찰차 태워주기 실적 우수 유공 직원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보은경찰서는 보은군 인구중 65세 이상 노인이 35%를 차지하고 있어 노인 인구에 대한 보호 활동이 필요하며,면 단위 파출소는 112신고 출동 건수가 적어 예방 순찰 활동 병행 순찰차 편의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 ‘사회적 약자 순찰차 태워주기’를 특수시책으로 시행중에 있으며, 매분기별마다 유공경찰관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안효풍 보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보은군 관내 노인인구에 대한 보호 활동으로 순찰차 태워주기 시책을 적극 시행해 사회적 약자보호에 기여해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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