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우드볼클럽(회장 김해준)이 오는 30일 치러지는 ‘2022 보은한마음 우드볼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기 위한 사전 연습으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들은 매일 같이 속리산우드경기장에 모여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연습에 매료 되어 있다.
지난 24일에도 4명의 회원이 모여 연습경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김해준 그린우드볼클럽 회장은 “평소에도 시간만 있으면 짬을 내어 우드볼을 즐기고 있다”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확 꺾이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된 만큼 많은 이들이 참여해 우드볼경기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보은군우드볼협회(회장 송석복)가 주관으로 속리산우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에 ‘2022 보은한마음 우드볼대회’에는 선수와 임원등 200여명이 참여해 친목과 화합을 다진다.
한편, 보은군우드볼협회에서는 지난 4월 9일부터 보은지역 9개 우드볼클럽이 참여한 가운데 리그전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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