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이면 민주당 보은군수예비후보, 국민의힘 보은군수예비후보들의 오랜 공천확보경쟁이 마무리된다.
너나없이 공천을 얻기 위해, 민심을 얻기 위해 아침 출근길에는 보은읍 곳곳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주민들은 “내가 지지하는 이는 따로 있지만 후보들 한분 한분이 다 소중한 보은의 일꾼들”이라고 능력을 인정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구상회, 김응선, 박연수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에서는 구관서, 구영수, 최원태, 최재형 예비후보가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태영 전 건강보험공단 보은옥천영동지사장은 무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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