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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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 돌입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04.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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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서장 한종욱)는 청명(5일)과 한식(6일) 을 맞아 군민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4일부터 7일까지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한식기간 다수의 등산객 입산·식목활동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서장 중심 신속한 현장대응 체계 구축, 산불 주관기관 지원 요청 시 소방력 적극 지원, 산불 취약지역 기동순찰 강화, 유관기관 공조체계 유지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보은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청명·한식을 맞아 산림 화재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화재특별경계근무 기간 예방 활동을 지속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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