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인면자원봉사회(회장 이성시)는 지난 28일 자원봉사 이어받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자원봉사회 16명의 회원은 열무를 다듬고 갖은 양념으로 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41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성시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가화로 인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인면자원봉사회는 보은군자원봉사센터 지원을 받아 매주 목요일마다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 밑반찬 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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