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면적십자봉사회, 집 고쳐주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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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적십자봉사회, 집 고쳐주기 봉사
  • 보은신문
  • 승인 2022.03.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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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순자)는 지난 15일 회인면 신문리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10명의 회원은 방문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집을 수리하고 오래된 가구 및 생활폐기물 분리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순자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의 삶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회인면장은 “관내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주신 회인면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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