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중은, 송선호 면장)는 지난 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전달식을 가졌다. 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 사업으로 마련된 이날 전달식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관내 저소득 가구를 파악해 15가정에 이불 등을 직접 전달했다. 이불을 지원받은 한 할머니는 “따뜻한 이불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뽀송뽀송한 이불에서 좋은 잠을 잘 것 같다”고 감사한 마음을 건넸다. 류중은 공동위원장은 “관내 취약한 가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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