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우주 탐험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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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 우주 탐험 연수 실시
  • 보은신문
  • 승인 2022.02.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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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과학교사들이 주의 빅데이터를  맞춤형 프로젝트 운영 프로그램을 익히고 있다.
충북지역 과학교사들이 주의 빅데이터를 맞춤형 프로젝트 운영 프로그램을 익히고 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이 지난 19일, PC안의 우주 망원경으로 불리는 WWT(world wide telescope)를 활용해 우주를 탐험하는 지구과학 연수를 실시했다.
 중등과학교사 10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연수는 허블망원경으로 수집된 우주의 빅데이터를 교실 안에서 맞춤형 프로젝트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익히는 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익히면 나만의 우주여행 영상을 만들 수 있으며, 특히, 신비함으로 가득 찬 우주 항해를 스스로 계획하고 탐험할 수 있어 자기주도성 성장 과학프로젝트 수업 진행에 매우 적절하다.
 자연과학교육원의 관계자는 “천문학의 미래는 빅데이터”라며 “과학교사가 우주를 공유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고르고 활용 방법을 학생에게 안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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