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식)가 15일, 보은지역 저소득 가구 아동 168명에게 간식 및 생필품이 담겨있는 ‘행복 꾸러미’ 지원에 나섰다.
‘행복 꾸러미’는 보은군교육지원청(교육장 연규영)의 도움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BBS보은군지회, 보은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보은군학부모연합회의 협조로 저소득 가구 또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아동들에게 전달한다. 최윤식 공동위원장은 “겨울방학 기간 혹시나 어려운 상황에 부닥쳐진 아동은 없는지 살펴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꾸러미 사업을 진행하였다”며 “아이들이 어려운 오늘을 이겨내고 행복한 내일을 개척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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