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산림조합, 2021년 당기순익 11억1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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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산림조합, 2021년 당기순익 11억1천만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02.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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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 및 이용고 배당 1억6900만원 의결
보은군산립조합이 제6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보은군산립조합이 제6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보은군산림조합(조합장 강석지)이 지난 1월 27일, 산립조합 대회의실에서 제6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1억1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함에 따라 3.85%의 출자배당과 3.43%의 이용고배당 등 총 1억6천9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을 의결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사항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는 보은군산림조합 이사, 감사, 대의원 및 산림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이러한 성과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보은군산림조합에서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러한 성과를 거두는데 기여한 김진식 보은군 산림녹지과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박헌열 전 이사에게 공로패를,  강병찬 계장과 김지은 사원에게 우수직원 표창을 시상했다.
 보은군산림조합은 2021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 금상수상, 산림조합 경영지도사업 평가 우수조합, 조합원 운영 경영평가 우수조합 등의 수상을 기록했다.
  강석지 조합장은 “지난 2021년은 코로나로 인해 내외적으로 너무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산주 및 조합원모두의 협조와 노력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보은군산림조합은 산림시책사업 수행과 더불어 지역의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고품격 금융서비스에 주력할 것이며 산주 및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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