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생산적 일손봉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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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생산적 일손봉사 시작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2.01.27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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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2022년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농촌과 중소기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일할 능력이 있는 지역의 유휴 인력을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 주는 사업인 생산적 일손봉사는 충북도가 2016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추진해 77만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한다. 참여를 원하거나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중소기업은 보은군청 일자리 부서나 보은군자원봉사센터에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생산적 일손 봉사는 일할 능력이 있는 만75세 이하 충북도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하루 4시간 봉사에 2만5000원의 실비를 지급받게 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농가와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사업 목표를 20만명으로 설정하고 부족한 일손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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