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군수가 제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보은쌀을 홍보하고 있다. 보은군이 지난 2016년부터 ‘결초보은 쌀’을 제주도에 첫 출하한 이후 현재까지 제주 농협 하나로마트와 외식업지부에 800여톤(17.5억원)을 판매한데 이어 해마다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찰지고 맛좋은 ‘결초보은 쌀’이 제주도민의 입맛을 사로잡게 된 것은 보은농협 등 군 관계자들이 제주도를 방문해 농협 관계자와 수차례 협의를 추진하였고, 제주지역TV(KCTV)에 보은 농특산물 광고를 내보내는 등 판매처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것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정상혁 군수는 작년 12월에도 제주도 중문농협과 조천농협을 방문해 보은 쌀 판매를 위한 협의를 추진해 2개 농협에서 4644상자의 감귤을 구매했다. 정상혁 군수가 제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보은쌀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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