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이달 31일까지 2022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사업을 수행할 예방교육 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인터넷 중독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나 전문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 상담관련 국가공인 자격증 소지자, 상담학과.심리학과 등 상담관련학과 석사과정 수료 및 실무경력 2년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예방강사 12명, 가정방문상담사 12명이며, 충북 도내 유아동 및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가정방문상담 등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희망자는 오는 1월 31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와 관련 자격증 등을 충북스마트쉼센터 상담사 이메일(chunsangjh@nia.or.kr, 가정방문: yms7010@ni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누리집 또는 충북스마트쉼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북스마트쉼센터(043-211-82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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