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 전 충북경찰청차장 ‘보은경제발전연구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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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전 충북경찰청차장 ‘보은경제발전연구소’ 개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01.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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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전 차장이 개소식에 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최원태 전 차장이 개소식에 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보은군수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최원태(69) 전 충북지방경찰청차장이 12일 보은읍 동다리 사거리 인근 박덕흠의원 후원회 사무실 옆에 ‘보은경제발전연구소’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광홍 전 보은군의회의장 등 150여명의 인사들이 참여해 개소를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다.
 최 전 차장은 “보은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토대로 보은발전의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뒤떨어진 보은경제를 활성화시켜 발전하는 보은, 군민이 행복한 활력 넘치는 보은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수한면 광촌리가 고향인 최 전 청장은 보은중, 보은농고, 한국방송통신대학 법학과를 졸업한후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학구파로 정평이 나있다.
 1972년 경찰에 투신한 최 차장은 1979년 경찰산부후보생에 합격해 수학한 후 이듬해 경위에 임관되어 경찰청 요직을 두루 거치고 충북지방경찰청차장, 충남지방경찰청차장, 경찰대학학생지도부장을 끝으로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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