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북면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이기준·김창임)가 지난 12월 24일 내북면지역 마을 마을의 회관을 찾아 사랑의 햅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140만원에 해당하는 22포(20kg)으로 내북면새마을남·여협의회 금년도 2021년 한 해 동안 3R자원재활용품모으기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쌀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평소에는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는 폐자원을 모으더니 그 수익금으로 햅쌀을 전해주니 너무도 고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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