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지호)는 12월 8일 오후, 국립공원공단 김종희 경영기획이사가 속리산국립공원을 방문해 다중이용시설 방역현황 등 코로나19 방역대책 및 탐방객 안전관리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종희 경영기획이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속리산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등 탐방객 다중이용시설을 현장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현장을 철저히 점검했다.
김종희 국립공원공단 경영기획이사는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국내 유입 등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마스크 착용, 사적모임 제한인원 준수,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 홍보를 강화하는 등 방역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은 국립공원공단 김종희(사진중앙) 경영기획이사가 속리산을 방문해 방역현황을 점검하는 모습.
 

나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