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지역 코로나19신규확진자 110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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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역 코로나19신규확진자 110명 발생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12.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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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보은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00명을 기록한 보은군이 12월 들어 8일 현재까지 보은-110번에 다다랐다.
 2일 2명, 3일 3명, 4일 2명, 5일과 7일, 8일에 각각 1명씩 모두 10명이다.
이달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타 지역에 거주하면서 보은을 방문해 검사를 한 이들이 대다수이며, 감염이 의심되어 자가 격리 중이던 이들이 확진으로 판정됐다.
 불과 8일만에 10명이 발생해 확진자 발생에 가속이 붙었다. 이는 보은뿐 아니라 전국적 현상이지만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코로나19 백신을 제때 접종해야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한편, 우리 보은군과 인접한 옥천, 영동, 괴산, 청주, 대전의 12월 8일 현재까지 확진자는 옥천이 119명, 영동이 162명, 괴산이 208명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보은과 가까운 청주가 4300명, 대전이 9536명을 기록하고 있어 철저한 대책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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