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출신 염기동 농협 충북본부장 중앙회 상무로 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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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출신 염기동 농협 충북본부장 중앙회 상무로 영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12.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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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신함2리가 고향인 염기동 농협충북지역본부장이 중앙회 상무로 영전한다.농협중앙회가 지난 3일, 2022년 1월1일자 인사를 단행한데 따른 것이다.
염기동 본부장은 고향 보은에서 학림초와 보은중을 졸업한 후 청주 신흥고와 충북대를 졸업한 뒤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고향 보은군지부에서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농협중앙회 보은군 금융지점장, 농기계은행사업단장, 하나로클럽 신촌점장, 온라인 사업분사장, 창동유통센터 지사장, 가락공판장 사장, 품목연합부장 농협충북유통 대표이사, 농협충북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염 상무의 고향인 보은읍 신함리에는 부친 염성대(85)옹이 거주하고 있다. 보은중학교 29회인 염기동 상무의 고향 친구로는 김응선 보은군의회 의원, 강대옥 마로면장, 맹주일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등이 대표적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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