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현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사무국장이 지난 30일,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은 한국자유총연맹충청북도지부가 청주 S컨벤션에서 주최한 제67주년행사에서 수여했다.
서동현 사무국장은 1988년에 반공연맹에 입회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1999년 청년회장을 역임하고 현재까지 특우회원으로 활동하며 자유수호에 앞장서 왔다.
또, 2018년도부터는 보은군지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자유총연맹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발전에도 힘을 기울여 보은군환경지킴이, 중부봉사연대, 자율방범대 등의 회장을 역임하며 환경을 지키고 범죄를 예방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보은군 지킴이다.
또, 삼산조기축구회, 보은군체육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보은이 스포츠메카로 발돋움 하는데도 일조한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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