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어머니회보은군지회(회장 조정옥)가 지난 26일, 보은지역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봉사활동을 펼쳤다.
13명의 회원들은멸치볶음, 김, 청태,멸치, 장조림 등의 반찬을 맛있게 만들어 20여 가정에 전달했다.
이를 반은 어르신들은 “이 맛있는 반찬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올 겨울도 잘 날 것 같다.”고 반가워했다.
조정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반가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어르신들을 잘 살펴드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대한어머니회보은군지회에서는 평소에도 집수리봉사, 농가일손돕기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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