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 우진리청년회 점심제공으로 ‘효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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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 우진리청년회 점심제공으로 ‘효 실천’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21.12.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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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리청년회(회장 이수호)가 지난 28일 삼승면원남리의 원남식당으로 50여분의 노인들을 초청해 맛갈진 삼겹살과 점심을 접대하며 경로효친을 실천했다.
청년회원들은 어르신들 한분 한분께 소주 한잔씩을 권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생동감 있게 살아가실 것을 권고했다.
이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우진청년회에서 해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접대하며 우리들에게 힘을 실어줘 마음이 너무도 흡족하다”며 “어른들을 잘 모시는 우진청년회야 말로 우리 지역의 귀감”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수호 청년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없을 때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가곤했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며 “코로나바이러스가 멈춰지면 예전처럼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갈 생각인 만큼 모두가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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