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조합장 곽덕일)이 12일, ‘조합원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체 조합원을 위해 식염 및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식염과 마스크는 각 마을별 영농회장을 통해 조합원 3,700명에게 1인당 식염 1포(20kg)와 마스크 10매씩을 전달하게 된다.
곽덕일 조합장은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조합원님들의 어려움이 가중 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준비했다”며 “보은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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