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중 김현식, 높이뛰기 전국대회 ‘금메달’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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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중 김현식, 높이뛰기 전국대회 ‘금메달’획득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11.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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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중학교 김희철 교장이 김현식 선수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보은중학교 김희철 교장이 김현식 선수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보은중학교 김현식(3학년) 선수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 남중부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현식 학생은 이 대회에 앞서 펼쳐진 제50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도 거뒀다.
 금메달을 획득한 김현식 선수는 “고된 훈련에 매 대회마다 긴장되지만 모두가 응원해주시는 걸 알고 있기에 힘을 낼 수 있었다”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계신 선생님들과 코치님 그리고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철 교장은 “학생들이 고된 훈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해 실력을 키워왔기 때문에  계속해서 좋은 성과가 나타났다”며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열심히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님들 덕분”이라며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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