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김장철에 접어들면서 보은군새마을회 산하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사랑의 김장나누기로 분주하다.
실제로 산외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갑주·최정애) 회원 30여명이 지난 12일 산외면 장갑1리 마을회관에 모여 300포기의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아 산외면내 경로당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수한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우옥성·이미경)에서도 16일, 수한면 후평리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배추 350포기로 김장을 담아 수한면지역 마을회관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동체’만들기 운동에 앞장섰다.
보은군새마을협의회산하 읍·면협의회의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계속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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