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주민 직무교육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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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주민 직무교육 펼쳐
  • 보은신문
  • 승인 2021.11.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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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자원개발원 김미경 강사가 자격 관련 교육을 하고 있다.
한국지식자원개발원 김미경 강사가 자격 관련 교육을 하고 있다.

 보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성낙현)는 지난 10월 27~28일 사회서비스 영역에 종사하는 자활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지도사 2급 자격취득과정으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방과후공부방 등 자신이 일하고 있는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천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동 발달과 특성, 초등 돌봄 관리, 아동문제 행동유형에 대한 교육은 참여주민들의 직업능력 향상과 향후 서비스 제공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교육을 마친 한 주민은 “돌봄의 정확한 개념을 배운 것 같다.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나는 그동안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돌아보게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앞으로도 자활센터는 참여주민의 연령과 적성, 진로에 맞는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해 개인의 역량개발과 취업능력 향상, 삶의 질 향상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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