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한우의 날인 11월 1일을 맞아 축협 한우이야기 본점광장에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한우 먹는 날’ 행사를 갖고 사은품 증정 및 한우시식을 3일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1일 “한우의 날”을 기념한 것으로, 지역 대표 축산 브랜드인 속리산 조랑우랑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서 진행하였으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우의 날은 지난 2008년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13년을 이어 오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한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며 “우리 축협 또한 우수 품질의 한우를 생산해 농가와 소비자들에게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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