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펼쳐
상태바
보은소방서,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펼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11.11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59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마친 보은소방서 관계자들이 이를 기념하고 있다.
제59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마친 보은소방서 관계자들이 이를 기념하고 있다.

 보은소방서(서장 한종욱)가 9일, 보은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59주년을 맞은 ‘소방의 날’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온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소방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보은소방서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행사를 재난 현장에서 땀 흘리는 소방공무원과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의용소방대들에 대한 표창만을 수여하며 최소한으로 진행했다. 
 이번 유공자에는 김동성 소방령이 국무총리 표창을, 이영수 소방위와 김형태 보은남성의용소방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정한서 소방장과 박옥순 속리산여성의용소방대장이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소방 발전을 위해 노력한 20명의 유공자들에 대해 충북도지사, 소방서장 표창이 수여됐다.
 한종욱 서장은“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각종 재난현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군민에게 더 신뢰받고 안전한 보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