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실버복지관(관장 고은자)이 지난 8일, 보은군 관내 만 60세 이상 노인 중 긴급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수급, 차상위, 독거노인 등)들에게 맞춤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맞춤물품은 의료보조기기인 보행보조차 11대, 삼발이 지팡이 3가구, 전기장판과 겨울이불과 같은 혹한기 대비용품을 23가구, 총 37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고은자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보은군실버복지관의 작은 온정이 따뜻함을 높이는 온정의 씨앗이 되었으면 한다.”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한편, 보은군실버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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