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서장 한종욱)는 2일, 서장실에서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정한서 소방관에 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모범 공무원 선발된 정한서 소방관은 사회에 귀감이 되는 행동으로 보은소방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날 수상한 정한서 소방관은 지난달 25일 출근길 오전6시 14분쯤 보은미원로 신함리 부근에서 굴삭기와 승용차 추돌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곧바로 사고현장으로 달려가 환자 응급처치와 인명구조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자체 모범 공무원으로 선발돼 표창을 받았다.
한종욱 소방서장은 “도민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을 생각하고 솔선수범하여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에 대하여 축하를 드린다”며“언제나 모범이 되는 공무원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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