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레농원 금영성 대표, 대추증여로 칭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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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레농원 금영성 대표, 대추증여로 칭찬자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11.04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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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한 금영성 대표.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한 금영성 대표.

 대추를 생산하는 뜨레농원 금영성 대표가 자신이 살고있는 학림1구(이장 이의백) 50여세대의  주민들에게 대추를 선사해 칭찬이 자자하다.
 이의백 이장은 “우리 동네에 온지 얼마 안됐는데 대추를 딸 때마다 집집마다 나누어줘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며 “금액을 떠나서 주민들과 정겹고 살갑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야말로 최고로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보은읍 수정리 보청천 제방길옆 1400여평의 면적에 대추농사를 짓고 있는 금 대표는 12년전인 2009년, 이곳에 대추를 심고 많은 연구와 노력 끝에 최상품 대추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 2020년에는 동백농원(홍재관) 사자농원(이정헌) 순이농원(성희순) 돌쇠농원(이영순) 스마일농원(이성민) 맛나농원(서화숙) 뜨레농원(금영성) 원앙농원(김경구)이 함께하는 결초보은대추작목반을 구성해 작목반장으로 활동하며 기술교류, 공동작업, 공동판매를 통해 회원들의 소득증대와 보은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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