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동초등학교(교장 이미애)가 학생들이 꿈을 키우기 위해 진로프로젝트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1일 시작된 진로프로젝트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진로를 탐색과 경험으로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인물 직업카드를 활용해 여러 가지 직업을 탐색하고 그와 관련된 직업인들을 알아보고 미래에 필요한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고 발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1일에는 학교를 방문한 원예사가 원예사의 하는 일과 플로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미래 유망직업인 원예치료사에 대해 상세히 알려줬고, 꽃을 활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이 펼쳐지고 있다.
  마지막 날인 오는 8일에는 곤충학자를 초빙해 다양한 곤충을 알리고 그 사육법도 제시할 계획이어서 학생들의 기대가 크다.

나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