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광초등학교학생들이 지난 1일, 진로 체험 활동으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살펴보며 앞날의 꿈을 키웠다.
진로체험에는 특수분장사, 마술사,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캘리그라퍼 등과 같이 흥미 직업은 물론이고, 가상현실(VR)전문가, 쇼호스트와 같이 최근 부각되고 있는 분야의 직업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백소율(5학년)학생은 “평소 부모님께서 즐기시는 빵과 커피를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배우고 만들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며 “만들어 먹어보니 좋았지만 맛 좋은 음식을 만들어 판다는 게 쉽지만은 않은 일 이라는 생각생각이 든다.”고 느낌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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