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보은군지부(지부장 방희진)가 지난달 2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에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돼지고기 372kg(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방희진 지부장(사진 우측)은 “군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보은군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상혁 군수(사진 중앙)는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군 공직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이 같은 노고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기탁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은 정원식 보은군지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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