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작
상태바
보은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작
  • 보은신문
  • 승인 2021.10.28 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군이 올해 수확한 공공비축미 2830톤을 매입 중이다. 산물벼는 보은농협RPC 및 DSC, 남보은농협RPC 등 3개소에서 수분함량 약 23%인 물벼 상태로 매입하고 있다. 포대벼는 11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읍면별 정부양곡 창고별 수매장소에서 수분함량 13~15% 이내의 건조벼 상태로 800kg 대형포장과 40kg 소형포장으로 나눠 매입을 진행한다. 매입가격은 중간정산금 3만원(40kg포대당)을 수매 직후 농가에 즉시 지급할 계획이며, 최종 정산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12월 31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매입품종은 ‘삼광’ 단일품종으로 이외 타 품종 20%이상 혼입으로 품종검정검사에서 적발되면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5년간 제외된다.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수매장소에서 술이나 음식 취식과 등급판정 단체 참관이 금지되고 마을 또는 농가별 시차제 출하,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및 출입자 명부 작성, 검사장 상주인원 최소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적용된다. 사진은 보은읍 성주리 보은농협 본점에서 수매를 기다리는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