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보은,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우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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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보은,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우르르’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10.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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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보은의 이미지가 연이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으로 무너져 내리고 있어 모두를 긴장케 하고 있다.
 보은장날인 26일 보은-58~보은-60번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50명대가 무너져버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27일, 보은-61번~64번까지 4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이틀만에 7명을 기록했다.
 짧은 기간에 이렇게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월 15일부터 2월 19일까지 11명이 발생한 이후 8개월만의 일이다.
  이번 확진자는 서울에 살고 있는 사람이 보은읍의 모 의원을 다녀간 후 서울에서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이곳에 대한 검사를 한 결과 나타난 것으로 확진자는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델타변이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해 걱정”이라며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 하는 만큼 사회적거리두기, 마스크착용, 잦은 소독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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