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면 정상호 씨, 올해의 보은대추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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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 정상호 씨, 올해의 보은대추왕 등극
  • 보은신문
  • 승인 2021.10.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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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보은대추 온라인축제 올해의 ‘보은 대추왕’으로 회인면 애곡리 정상호 씨가 선정돼 지난 16일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보은 대추왕 선발대회에는 관내 15개의 대추 농가가 신청했고, 대추연합회와 산림조합 관계공무원 등 6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1차 과원심사와 2차 계측, 외관심사를 통해 대추왕을 선발했다.
농가의 과원 관리상태와 출품 생대추의 크기, 무게, 당도, 색택 등 엄밀한 심사를 거쳐 대추왕 1농가, 우수상 3농가, 장려상 5농가가 결정됐다.
올해 유난히 더운 날씨 상황에서도 정상호씨가 출품한 대추는 36mm 이상의 크기와 31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색택 및 균일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심사결과 최고의 대추로 인정받았다.
이밖에 도재구(수한면)씨, 성희순(보은읍)씨, 이창재(회인면)씨가 우수상을 김홍복(속리산면)씨, 신윤희(산외면)씨, 정운기(회인면)씨, 류재천(마로면)씨, 차성만(탄부면)씨가 장려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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