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초, 드론과 코딩으로 학생 창의력 쑥쑥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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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초, 드론과 코딩으로 학생 창의력 쑥쑥 키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10.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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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초 학생들이 스마트기기와 텔로 연결 작업을 하고 있다.
내북초 학생들이 스마트기기와 텔로 연결 작업을 하고 있다.

 내북초(교장 전순억)가 지난 6일, 소프트웨어 교육 주간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의 날' 행사를 펼쳐 학생들의 창의력을 크게 성장시켰다.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및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된 이날 행사는 학년 특성을 반영해 체험형식으로 진행했다.
1~3학년 학생은 엔트리 프로그램을 활용한 블럭 코딩을, 4~6학년 학생은 어플리케이션을 적용한 드론 실현 코딩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고학년 학생들은 스마트기기와 연결된 드론으로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고 그 결과를 즉시 확인하며 전문 촬영기사가 되어보고 코딩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블록 코딩으로 드론을 실행시켜보며 프로그래머도 되어보는 등 소프트웨어 관련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태블릿pc화면을 통해 드론을 조종하는 것이 신기했고 마치 내가 드론에 올라탄 느낌이었다”며 생생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내북초등학교에서는 소프트웨어의 날 드론체험 이외에도 코딩드론 학생자율동아리, 방과후학교교육 드론 강좌 운영 등을 통해 드론교육 중심학교로서 학생 참여 중심 소프트웨어 교육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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