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규영 교육장, 하모니카 선율로 직원 존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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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영 교육장, 하모니카 선율로 직원 존중 실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10.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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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영 교육장이 하모니카 선율을 선사하며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고 있다.
연규영 교육장이 하모니카 선율을 선사하며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이 지난 6일,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출근길 직원들을 맞이하며 ‘10월의 어느 멋진 날’ 행사를 펼쳤다.
 보은교육지원청은 매월 11일(11일이 공휴일인 경우, 둘째수 수요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정하고, 수평적 조직문화 형성과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교육지원청 중앙현관 로비에서 작은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연규영 교육장은 직접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하모니카로 연주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곧 이은‘행복이란’연주를 통해 모인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에 대한 물음을 던졌다.
 뒤이어,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존중의 꽃말을 지닌 붉은 카네이션과 희망도서 2권을 전달하며 직원 존중을 실천했다.
 연규영 교육장은“서로의 다름을 마음으로 존중하고, 행동으로 배려해나갈 때 진정한 하모니가 이루어지며, 이러한 하모니가 함께 행복한 어울림 보은교육 실현의 원동력이다”라며, 직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덧붙여, “코로나19로 어울림이라는 단어가 무색해진 요즘, 마음으로 어울릴 수 있는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보은의 행복교육을 책임지는 우리 직원들이 바로 이곳, 일터에서 더욱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나부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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