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전염병 특별 방역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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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 특별 방역체제 돌입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1.10.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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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말까지 방역 강화

보은군이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5개월 동안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 차단방역에 총력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군은 구제역.AI.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에 방역대책상황실을 군청 축산과에 설치하고 가축전염병 발생시 신속한 신고 및 보고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구제역에 대한 효율적인 방역대책 추진을 위해 10월에 소.염소 전체에 대한 일제접종 추진을 통해 가축의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일제접종 이후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 모니터링 검사를 통해 방역취약농가에 대해서는 지도.점검을 강화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구제역 바이러스 도내 유입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간 .‧돼지 생분뇨 운반 차량에 대한 충북도 권역밖으로의 이동을 금지하며 질병전파 위험성이 높은 가축 밀집사육지역 등에 대해서는 축협 공동방제단 차량을 동원해 ‘일제 소독의 날’에 축사 내외부를 소독하는 등 방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특별방역대책기간에는 가금농장별 지정 전담관제을 운영해 방역수칙을 지도 홍보하고, 가금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주기를 분기별 1회에서 월1회로 단축하고, 가금 입식 전 사전 신고제를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의 가금농장 내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사람 및 차량 등 매개체의 농장내 출입을 통제하는 행정명령과 가금농장 소독 등 방역기준 준수를 강화하는 공고도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 겨울에는 고병원성 가축질병이 확산될 우려가 높다”며 축산농가들의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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