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정보화마을, 송이·능이 직거래판매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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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정보화마을, 송이·능이 직거래판매장 운영
  • 보은신문
  • 승인 2021.10.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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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속리산관광정보화마을(위원장 김영완)은 속리산면 사내리 일원에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설치하고 가을철 버섯 채취시기에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버섯 판매를 개시했다. 직거래 장터에선 국내에서 채취한 자연산 송이버섯과 능이버섯을 등급별로 선별해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버섯을 관광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10월 말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김영완 위원장은 “송이와 능이가 잘 자라려면 온도와 습도가 잘 맞아야 하는데, 올해는 기후여건이 좋아 송이 채취 시기가 작년보다 빨라졌고 작년에 비해 채취량도 늘었다” 며 “2021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기간 선물용 판매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속리산관광정보화마을은 해마다 관광객들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인빌쇼핑을 통해 판매해 농가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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