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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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1.09.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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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보은군이 내년에도 도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2년 에너지 복지사업에 8750개 취약계층 가구 등에 총 40.1억(국.도.군비 포함)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지난 23일 밝혔다.
주요 에너지 복지사업은 △취약계층 LED조명기구 교체사업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취약계층 가스타이머 콕 보급사업)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이다.
기초수급자,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권자 등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 등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022년에는 6.7억여만원을 투입해 도내 481개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의 경우 도시가스 미공급 농촌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LPG탱크, 배관, 고효율 보일러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9개 마을에 27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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