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사우회가 회원전을 갖는다.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말티재 전망대 전시장에서 36회 보은사우회 회원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원전에는 법주사 팔상전의 빛의 향연 등 작품 39점을 선보인다. 이학재 보은사우회장은 “렌즈로 보는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고 오묘하다”며 “서른여섯의 나이테를 그리는 동안 회원들은 잎 푸른 큰 나무가 되었고, 기록했다”고 정기회원전을 돌아봤다.
이와 함께 보은예총도 10월 1일 금요일 저녁 6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제63회 충북예술제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날 충북 도립교향악단이 클래식 공연을 선사할 예정인데 코로나19로 관객 50명으로 제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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