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소재 가람뫼 농장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제’ 심사에서 충북의 6개 농장이 신청해 모두 인증을 획득했다.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제’는 농촌교육농장이 교육계와 소비자가 원하는 우수한 현장학습장으로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는데 필요한 품질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이다.
이번에 품질인증을 받은 교육농장은 △보은의 가람뫼농장를 비롯해 △청주의 ㈜대한곤충, 충주의 ㈜슬로우파머, ㈜파파이농장, △제천의 꼬마농부 △옥천의 별빛담은체험농장 등 6곳. 품질인증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이후 재평가를 통해 갱신해야 한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