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상태바
보은소방서,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09.16 0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소방서(서장 한종욱)에서는 14일,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원 530여 명과 소방펌프차량 등 장비 34대를 동원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며 현장대응ㆍ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소방서는 대형사고 발생 시 소방관서장 중심 초기 대응체계 구축, 화재취약대상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화재취약지역 비대면 안전 관리 운영, 구조ㆍ구급대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긴급출동태세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한종욱 소방서장은“추석 연휴 기간 소방력을 총동원해 지역 주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