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청, 역사독서토론 한마당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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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청, 역사독서토론 한마당 펼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09.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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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연으로 펼쳐진 역사독사토론에 참여한 학생들의 얼굴이 컴퓨터 화상에 비쳐지고 있다.
비대면으로 펼쳐진 역사독사토론에 참여한 학생들의 얼굴이 컴퓨터 화상에 비쳐지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에서 지난 13일, 비경쟁토론과 작가와의 만남을 구성해 보은지역 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 보은 청소년 비경쟁 역사독서토론 한마당’을 실시했다.
  보은교육지원청 중점사업인 <역사바로알기> 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인문적 소양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독서토론은 ‘역사를 바로 보는 우리들의 올바른 자세’를 주제로 관내 중.고학생 46명 학생이 지난 6월에 배부된 ‘저수지의 아이들(정명섭)’을 읽고 느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역사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연규영 교육장은 “앞으로도 협력을 통한 토론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독서습관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높이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6일에는 관내 초등 3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오월에도 눈이 올까요?(김현태)’를 읽고 온라인으로 교육활동이 또다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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