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충북 부의장에 이재한
보은군협의회장에 박준석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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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충북 부의장에 이재한
보은군협의회장에 박준석 임명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1.09.09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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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재한, 박준석.
왼쪽부터 이재한, 박준석.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부의장에 이재한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 임명됐다. 보은군협의회장에는 박준석 용암농원 대표가 임명돼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통일정책을 발굴하고 대통령에 건의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1981년에 설립돼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지역회의 부의장은 지역회의를 대표한다.
이재한 부의장은 “통일을 위한 막중한 업무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정부의 통일정책 수립에 도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부의장은 중앙대학교 국제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 민주당 중소기업 특별위원장과 19대 대선 때 문재인 캠프 중소기업벤처기업 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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