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옥천지사, 취약계층에 희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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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옥천지사, 취약계층에 희망 전해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09.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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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 윤갑진 지사장(사진 중앙)이 최윤식 회장, 정해자 센터장과 함께 주민들의 희망찬 내일을 응원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 윤갑진 지사장(사진 중앙)이 최윤식 회장, 정해자 센터장과 함께 주민들의 희망찬 내일을 응원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옥천지사(지사장 윤갑진)가 지난달 27일, 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해자)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4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요자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기부금은 다문화가족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이·미용 등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과정 이수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05년 ‘건이강이봉사단’을 발족하여 현재 전국에서 약 1만 3천여명의 직원이 ‘국민과 함께 더불어 나누는 세상,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날 코로나 19 변이바이러스 확산 방지로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비접촉식 인사인 상대의 건강까지 배려하는  ‘악수 대신 목례’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윤갑진 지사장은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도전을 멈추지 않은 분들을 지속적으로 응원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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