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산림조합, 상호금융실적 ‘전국 최고’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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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산림조합, 상호금융실적 ‘전국 최고’ 입증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08.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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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상반기, 상호금융 업적평가 ‘금상’ 수상
강석지 산림조합장이 금상 수상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강석지 산림조합장이 금상 수상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보은군산림조합(조합장 강석지)이 지난 12일,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2021 상반기 상호금융실적 종합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경영실적을 인정받았다.
 산림조합 2021 상반기 상호금융실적 업적평가는 2021년 1월부터 6월말까지 전국138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각 조합의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 등 종합적인 업적을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조합에 수여하는 산림조합 뜻깊은 상이다.
 이는 전 세계가 코로나19여파로 힘든 가운데에서도 보은군산립조합 강석지 조합장을 비롯한 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실적증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21년 6월말 수신986억, 여신811억 증대하는 업적을 달성한 결과다.
 뿐만 아니라, 부티풀 적금 6.5% 특판을 통해 전국 142개 조합 중 2위 달성하는 놀라운 실적과 저력을 발휘했다.
 보은군산림조합에서는 지난 7월 19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은군이 추진하고 있는『결초보은상품권』 판매에도 적극 나서서 조합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강석지조합장은 “ 너 나 없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부단한 노력으로 보은군산림조합이 ‘2021 상반기 상호금융실적 종합평가’에서 금상 수상을 일구어낸 직원들의 노력이 너무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노력해 조합원들의 소득향상 과 지역경제에 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보은군산림조합은 2018년 최우수조합으로 시작해 2년간 금상을 수상한 후 지난해인 2020년에는 최고의 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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