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산림조합(조합장 강석지)이 지난 12일,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2021 상반기 상호금융실적 종합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경영실적을 인정받았다.
산림조합 2021 상반기 상호금융실적 업적평가는 2021년 1월부터 6월말까지 전국138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각 조합의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 등 종합적인 업적을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조합에 수여하는 산림조합 뜻깊은 상이다.
이는 전 세계가 코로나19여파로 힘든 가운데에서도 보은군산립조합 강석지 조합장을 비롯한 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실적증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21년 6월말 수신986억, 여신811억 증대하는 업적을 달성한 결과다.
뿐만 아니라, 부티풀 적금 6.5% 특판을 통해 전국 142개 조합 중 2위 달성하는 놀라운 실적과 저력을 발휘했다.
보은군산림조합에서는 지난 7월 19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은군이 추진하고 있는『결초보은상품권』 판매에도 적극 나서서 조합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강석지조합장은 “ 너 나 없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부단한 노력으로 보은군산림조합이 ‘2021 상반기 상호금융실적 종합평가’에서 금상 수상을 일구어낸 직원들의 노력이 너무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노력해 조합원들의 소득향상 과 지역경제에 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보은군산림조합은 2018년 최우수조합으로 시작해 2년간 금상을 수상한 후 지난해인 2020년에는 최고의 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바 있다.
21년 상반기, 상호금융 업적평가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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